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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의로 월북한 듯|주일대사관 견해
【동경=강범석 특파원 전화】주일대사관은 6일 「페트리」주중공 「스웨덴」대사가 한국의 「판문점 사정」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아 『고의로 월북한 것』이 아닌가 본다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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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대사관서 부인
「페트리」대사는 자신의 출국을 「브라운」/ 미국 대사에게도 알렸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미국 대사관측은 4일 이에 대해 『이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』고 부인했다. 중립국 감시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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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군 관할지역도 정부서 감독권 갖게 여당서 입법추진|주중공 서전대사 월북 계기로
공화당은 「페트리」주중공 「스웨덴」대사의 월북사건을 계기로 주한 「유엔」군사령부의 관할지역에 대해서도 정부가 관리·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입법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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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출입국 관리법 위반"
「단순한 관광」이 여행 목적이라는 서약을 하고 방한했던 「칼·존·페트리」중공주재 「스웨덴」 대사가 지난 23일 판문점을 거쳐 불법 월북한 사건에 대해 한국 「스웨덴」두 나라 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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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통고 없었다
지난 4월 18일 정부의 관광「비자」를 얻어 서울에 왔던 중공주둔 「스웨덴」대사 「페트리」씨가 한국 정부에 아무런 사전통고도 없이 휴전선을 넘어 월북한 사실은 「스웨덴」정부가 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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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 위해 체한중|주중공 서서 대사
중공 주재 「스웨덴」대사「칼·존·렌나르트·페트티」씨가 지난 18일 개인 자격으로 관광차 내한했음이 23일 외무부에서 알려졌다. 「페트리」대사는 우리 나라 정부로부터 관광 사증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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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도자기 전시|서전서 두달 동안
주「스웨덴」 한국 대사관은 지난 9일 「스웨덴」 국왕 「구스타프·아돌프」 6세를 비롯한 내외 귀빈 약 5백명 참석리에 「스톡홀름」의 극동 미술관에서 한국 도자기 전시회를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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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올림픽|「아즈택」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「노크」한다
68년 10월 제19회「올림픽 대회」를 개최하는「멕시코」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. 「아메리칸·인디」의 고대 「마야」문화와 「아즈택」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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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화판…노벨상 수상식
【스톡흘름10일AP동화】금년도=「노벨」상이 10일 3대주의 4개국에서 온 8명의 수상자와, 「유니세프」(「유엔」아동구호기금)에 수여되었다. 「스톡흘름」「콘서트·홀」에서 열린 호화